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고품질 생산이 어려운 과수원 구조를 탈바꿈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감귤원 핵심기술 10가지를 실천하는 부농 프로젝트 사업, 감귤 연중 생산체계 구축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457백만원을 투입 해 기술을 지원 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노지감귤은 고품질 감귤 탑프루트단지는 10단지 120㏊까지 확대 조성하고, 1.6㏊면적에서 매년 억대조수입 농가 육성을 위한 부농프로젝트 사업을 100농가 육성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생산 표본감귤원 5㏊, ‘09년 실시한 고품질 안정생산직불제, 1/2간벌 표본농장 100개소를 농가들이 보고 실천 할 수 있는 견학장소로 활용해 나가기 위한 정밀 관리 지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안정적인 유통 정책수립을 위한 감귤원 관측조사를 도내 453개소에서 3회에 걸쳐 정밀 관측조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만감류는 신품종 만감류 다품목 명품화 시범단지 육성 2단지, 연중생산 체계 확립 시범 10개소, 시설감귤 수확기 분산 재배 10개소, 시설재배 관수 및 병해충 방제 생력화 시설을 160개소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3년연속 최고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기술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감귤로 재도약의 기회를 삼아 품질고급화만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농가 마인드 변화를 위하여 기술지도를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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