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음식점에 쌀국수 공급

  • 등록 2009.11.08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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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부터 두 달간 국산 쌀로 만든 국수를 시중 음식점에 공급하고 쌀 가공식품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수도권에 있으면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설렁탕 업소와 프랜차이즈 국수 전문점에 쌀국수를 시범적으로 공급한다.

또 전국 10개 초등학교에 쌀자장면, 쌀빵, 쌀두부 등 쌀 가공식품으로 급식 메뉴를 편성해 6번 이상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렁탕에 쓰이는 국수사리뿐 아니라 국수 전문점에도 쌀국수를 공급해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으로 쌀국수의 사용 영역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홍오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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