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추석 피해 신고센터 한시적 운영

  • 등록 2009.09.22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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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이를 전후해 ‘추석 명절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한시적으로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및 추석 선물 관렴 피해 또는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선물 등 상품 또는 택배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담과 피해구제 처리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운영 목적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전화 2대(02-3460-3132, 02-3460-3137)를 설치·운영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자를 지정해 직통전화를 운영한다.

또한 홈페이지 피해신고 팝업창도 개설해 인터넷(www.kca.go.kr) 상에서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직통전화와 인터넷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최유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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