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산물 포장재 단일화"

  • 등록 2009.08.17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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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군내를 대표하는 농산물 6종의 포장재 디자인을 하나로 통일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농산물은 포도, 사과, 배, 복숭아, 자두, 감 등이다.

통일된 포장재 디자인은 해당 과일의 사진과 함께 '과일의 성지 영동××'라는 과종을 표시하고 상모돌리는 이미지를 곡선으로 표현해 '국악의 고장'임을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또 군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May Vill)' 표시를 부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군내에서 포도만 22종의 브랜드와 디자인이 혼용되는 것을 비롯해 사과(7종), 배(6종), 복숭아(8종), 자두(4종), 감(5종) 등 6종의 주요 농산물에서 52종의 디자인이 혼용되고 있다"며 "통일된 디자인 포장재를 쓰는 생산자 단체에는 제작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덕연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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