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과 약초로 떡 만든다

  • 등록 2009.05.19 15: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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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홍삼과 한방약초를 가미한 떡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진안군 19일 군내에서 생산된 흑미와 흑백미, 고랭지 찹쌀 등에 홍삼과 한방 재료를 가미한 떡 가공기술을 개발, 품질을 표준화시켜 농업인 창업으로 연결하는 등 농가소득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창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모집해 다음 달 16일까지 지역의 특산물 중 떡에 접목할 수 있는 홍삼, 복분자, 쑥 등 오색 약선재료를 이용한 떡 제조 가공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하게 된다.

특히 전통 떡에 관한 문헌과 타사제품 제조공정을 비교 분석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신제품 떡을 선물 세트로 만들어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안에서 생산된 홍삼과 약초 등으로 만든 한방약초 떡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전문가 과정과 환경농업대학의 소규모 창업 컨설팅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강진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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