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동원F&B

  • 등록 2009.04.30 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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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명성 발판 250여 제품 양산
2012년 해외 매출 1억불 달성 박차



동원F&B는 1982년 국내 최초로 참치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8개(연천, 성남, 아산, 진천, 중부. 청주, 창원, 광주)공장에서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회사이다.

동원F&B는 국민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醫食同源(의식동원)’즉‘좋은 식품이 보약’이라는 정신을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고 국내·외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1999년에 창원, 성남, 광주, 진천공장이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창원, 진천, 성남, 광주공장이 ISO9001 2000버전 인증을 획득 한 바 있다.


또한 2000년에 성남공장 맛살부문이 HACCP 인증을 획득한 후 연이어 성남공장 어묵부문, 진천공장 육가공 부문, 창원공장 참치캔 부분, 진천공장 김치부문이 HACCP 인증을 받았다.

2005년에는 동원식품과학연구원이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동원은 2006년 7월 제2도약을 선포하고 ‘고객 건강에 기여하는 First & Best 식문화 회사’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국경을 넘어 글로벌 고객까지 지향하는 사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동원F&B의 지난해 총 매출은 7480억원으로 이중 주력제품인 ‘참치 캔’이 약 2700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함께 동원F&B는 오는 2012년까지 해외사업을 통해 연간 1억불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푸드투데이 홍귀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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