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장단콩 전문점 지정 육성

  • 등록 2009.01.08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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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장단콩의 브랜드와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 인증시스템을 거쳐 식당, 및 가공공장 등의 '파주장단콩 전문점'을 지정.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장단콩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북파주농협과 10% 계약금으로 연간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수매물량 선계약제' 협의를 완료하고 파주 소재 콩 전문식당 및 가공 전문업체와 협의회를 구성했다.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시가 제작한 지정현판, 홍보액자, 홍보 전단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시가 주관하는 축제.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장단콩 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북파주농협의 수매물량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문점으로 지정받기를 원하는 업체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웰빙작목팀(☎031-940-5272)로 신청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박철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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