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설선물 세트 선봬

  • 등록 2009.01.07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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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기축년 새해 설을 맞아 벨벳의 황금색으로 포장 된 맥캘란 설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맥캘란 설 선물세트는 12년과 18년과 그리고 30년 세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선물하는 사람의 품격까지 고려한 벨벳 느낌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는 2009년을 상징하는 누런 황금소를 의미하는 행운의 색깔로 구성했다.

또한 30년산은 고품격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케이스로 구성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에게 제격이다.

이밖에 입안 가득히 퍼지는 과일향과 쉐리향과 함께 환상적인 부드러움으로 세계 품평회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맥캘란 12년 산 세트와 진한 아로마향과 함께 감귤향과 레진향 등의 풍부한 말린 과일향을 내며 정연한 맛을 지닌 맥캘란 18년 산 세트도 마련돼 있다.

맥캘란 관계자는 "맥캘란 제품과 골프용품으로 마련된 이번 설 선물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실용성을 겸비했다"며 "가격대 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내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홍귀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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