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과 국순당이 함께하는 신신당부 이벤트

  • 등록 2008.12.22 18: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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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과 국순당이 다시 만났다.

국순당과 채선당은 지난 백세주 한 모금 증정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내년 1월 22일까지 각각의 신제품으로 또 한번 공동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선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채선당의 새로운 메뉴 ‘적 된장 보쌈’과 백세주의 신제품 ‘미니(美?)’를 세트 메뉴로 구성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추가로 백세주와 백세주 담을 주문하면 쌈무와 쌈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중 세트 메뉴의 사진과 시식 평을 홈페이지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백세주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미니’는 ‘작은 아름다움’이란 뜻으로, 적은 용량으로 가볍게 음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128ml 용량의 소음용 술이다.

대형 마트에는 이미 입점 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지만,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기는 처음이다.

‘적 된장 보쌈’은 채선당의 신제품으로 돼지고기는 물론 친환경 야채, 부추, 쌈떡, 속김치, 새우젓, 고추, 마늘 등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특히 돼지고기는 일본의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적 된장(아까미소)으로 숙성시켜 짠맛이 약하고 구수하며, 육질이 부드러워 곁들이는 메뉴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마케팅 이종민 과장은“이번 행사의 컨셉은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하는 것' 으로, 고객들이 좋은 음식과 좋은 술로 즐겁고 행복한 송년, 신년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캠페인 행사”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채선당 김형섭 과장은 “적 된장 보쌈은 모두 100% 국내산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했으며, 백세주 미니는 술이 부담되는 여성고객들에게 소음으로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진달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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