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항산화기능음료 ‘AGX’ 출시 기념으로 18일 신촌 예스 APM 야외무대에서 ‘유니베라와 함께 하는 항산화 프로젝트, 희망의 2008 크리스마스, 대한민국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크리스마스 트리에 건강, 사랑, 행운을 의미하는 카드 및 블루베리 장식을 하고, 어린 아이들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와 트리를 장식하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또한 베리류의 케익 및 다과 등도 제공되며, 다가오는 2009년 소띠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소인형’ 과의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항산화 기능음료인 ‘AGX’는 유니베라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항산화력이 뛰어난 최적의 원료를 배합해 세포 전체에 이중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유니베라 마케팅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 힘든 시기에 사랑의 의미인 크리스마스를 한달 여 미리 만나보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어려움에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