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BI 새롭게 바뀐다

  • 등록 2008.08.04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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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는 김치 브랜드 `종가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바꿨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종가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우리나라 고유의 이미지인 기와지붕을 세련되면서도 단순화해 한국적 가치의 계승.발전 의지를 표현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붉은 색상을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대상FNF 관계자는 "이번 종가집 BI 교체는 한국 전통의 김치 및 장류 등 전통 발효식품의 강점을 바탕으로 가장 건강한 신선식품 대표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석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FNF는 이 같은 목표를 위해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시 대상 중앙연구소 내에 `한국식 신선연구소'를 개설, 운영 중이다.
푸드투데이 최선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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