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잎을 이용한 ‘댓잎차’ 개발

  • 등록 2003.02.05 1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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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서 대잎을 이용한 건강음료 ‘댓잎차’를 개발했다.

전남 담양군이 전남대 정희종 교수팀과 3년간 공동 연구하여 개발에 성공한 이 댓잎차는 대장암, 당뇨병,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댓잎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것이다.

대잎은 동의보감에 해열, 해갈, 해독, 숙취 및 중풍예방·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

전국 대나무 면적의 20%를 보유하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질을 인정받아온 담양지역에서는 앞으로도 대잎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지역 특산물화 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e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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