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 지정

  • 등록 2008.06.15 23:15:24
크게보기

롯데백화점 상품시험연구소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통업계에서는 처음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팔리는 브랜드 쌀 제품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품종관리가 취약한 미곡종합처리장(RPC) 지역에 대한 집중검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포장 판매되는 쌀 제품은 작년 1월 개정, 시행된 '포장 양곡 표시제'에 따라 품종명을 표시하되 표시 품종의 순도가 80% 이상 돼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푸드투데이 최선미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