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와 피자' 수도권 가맹점 확대 추진

  • 등록 2008.06.13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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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와 피자' 가맹점 사업을 하고 있는 워니원은 내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00여개 점포를 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워니원은 지난해 3월 또띠와 피자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국에 걸쳐 22곳의 점포를 열었고, 작년말 서울 북아현 추계예술대, 양재점을 잇따라 내면서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창업비용은 2395만원(부가세 별도) 가량으로, 기존 저가형 피자업체에 비해 거품을 걷어낸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하고 "인테리어는 창업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어 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최선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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