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고객 안심 프로젝트' 선포식

  • 등록 2008.05.20 17:37:40
크게보기

농심은 오는 22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고객 안심 프로젝트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CEO와 소비자간 핫라인 개설 등 10개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욱 농심 회장이 새우깡 이물질 파동 등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보내는 한편 소비자들이 직접 CEO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전화창구인 핫라인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밖에 전 직원들이 안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나타내는 노란색 리본을 달고 '클레임 제로화', '고객 응대 선진화', '생산공장 업그레이드' 등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