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새싹으로 만든 자연주의 크래커

  • 등록 2008.04.08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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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닥터유 컬렉션의 5번째 신제품으로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제품은 1mm미만으로 틔운 발아통밀, 발아현미, 발아보리 등 3가지 곡물의 새싹을 분말형태로 만들어 밀가루와 함께 반죽해서 만든 자연주의 크래커다.

발아곡물은 일반곡물을 최적의 수분, 온도, 산소 조건에서 새싹을 틔운 것으로 발아됨에 따라 효소가 생성되고 탄수화물의 소화율이 증가 건강에 유익한 곡무로 알려져 있다.

오리온은 다양한 발아곡물을 조합해 맛과 영양등을 비교한 결과 통밀, 현미, 보리 등 3가지 발아곡물 조합으로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싹 크래커에는 국내 출시된 제과 제품 중 가장 많은 100g당 6%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 200g 6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배변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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