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유러피안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데르뜨 트위스떼 딸기, 데르뜨 트위스떼 복숭아 2종은 20~30세 미혼 직장여성, 여대생, 주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데르뜨(D’ertte)’ 는 매일유업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디저 트 전문 브랜드로 '데르뜨(D’ertte)'란 디저트의 ‘D’와 예술(Arte/아르떼)의 이태리어 변형의 합성어.
회사측은 이번에 새로 선보인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는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 공법을 사용하여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특히 제품 디자인도 화려한 색감의 회오리 무늬를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향후 국내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연간 1천억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일유업은 앞으로 고품격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데 르뜨(D’ertte)’를 패밀리 브랜드로 하여 매년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출시, 향후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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