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카콜라 본사, 코카콜라음료 지분 10% 확보

  • 등록 2008.01.22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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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카콜라 본사가 LG생활건강이 인수한 코카콜라 음료에 10%의 지분을 참여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 본사는 이번 지분 참여로 약 332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코카콜라음료 지분은 LG생활건강이 90%, 미코카콜라 본사가 10%를 보유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미 본사의 참여는 한국시장에 대한 믿음과 의지의 표명이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본사의 지분 참여로 마케팅 협력 강화를 통한 코카콜라음료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종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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