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코리아는 개별급속냉동방법으로 가공되어 판매되는 ‘개별 냉동과일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별 냉동과일 제품은 망고청크, 블루베리, 체리, 트로피칼 아일랜드 블렌드, 혼합과일, 딸기 바나나 블래스트 스무디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 콜라다 등 총 7종이다.
이 제품은 충분히 익은 과일을 개별 급속 냉동하여 만든 제품으로 생과일의 색채, 광택, 식감, 영양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먹기 좋은 상태 (ready to eat)에서 포장되기 때문에, 과일을 먹기 전에 일일이 씻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 역시 지퍼타입 개폐형식으로 열고 닫기가 용이하고, 섭취 후 남은 제품은 장기간 부패의 우려 없이 냉동 보관할 수 있다.
출시되는 제품 중 스무디 키트제품의 경우 요거트와 각종 열대과일, 단백질이 함께 들어 있어 물과 함께 넣어 갈아주면 집에서도 간편히 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돌 코리아 마케팅팀 나호섭 차장은 “돌 개별 냉동과일 제품은 구매와 보관이 편리하여 연중 어느 때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한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식 및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패키지 당 5900원~ 7900원.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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