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타이타레 피자가 출시 4개월만에 100만판이 판매되어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미노에 따르면 타이타레피자는 지난 6월29일 출시이후 출시 4개월만에 100만판 판매돌파를 기록하며 단일품목으로 3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타레피자는 게살과 새우 토마토를 갈아 만든 비스크 소스에 타이풍 레드커리가 듬뿍 발라진 싱싱한 통새우, 오징어, 날치알 캐비어로 마무리해 해산물 특유의 싱싱함과 쫄깃함을 살리고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식감을 살린다. 특히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한 날치알 캐비어의 톡톡 터트려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도미노측은 밝혔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 상무는 “씨푸드 피자는 해산물 특유의 뒷맛을 잡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이를 위해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연구해 정통 해산물 소스인 비스크 소스와 달콤하고 매콤한 타이풍 레드커리로 맛의 상승과 보완을 꾀했다”며“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여러 요리들의 컨셉을 연구하고‘요리 피자’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 새로운 피자를 원하던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타이타레 피자 100만판 돌파를 기념해 26일부터 11월25일까지 타이타레 프리미엄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지니스석 최고급 항공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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