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프로폴리스 학술포럼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덕 R&D특구에서 열린다.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회장 이승완)는 제1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WPSF)을 국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봉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프로폴리스의 효능 ▲프로폴리스의 활용 등 크게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최광렬 한국양봉학회장, 미쓰오 마수카 일본프로폴리스연구회장, 스테판 스타가시우 독일봉요법학회장, 밤방 소에카티코 인도네시아 양봉협회장, 딘 큐레트 탐 세계양봉협회 분과위원장, 슈 영창 대만프로폴리스협회장 등 8개국의 국제석학과 우크라이나 양봉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폴리스의 효능, 검증, 양봉과 관련산업의 현황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밖에 독일 보쿰대학에서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데비드 디아즈 카발로 교수가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 한경민박사(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가 '양식장어에 대한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발표하고, 강원대 권명상 교수(한국프로폴리스연구회장)가 '가축 사료 첨가제로서의 프로폴리스의 효과' 등을 발표하는 등 프로폴리스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점치게 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공동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이는 한편 대덕의 산·학·연 인프라를 십분 활용할 예정"이라며 "과학관에 양봉산물 전시코너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대덕특구를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허브센터로 부각시키기 위해 협회 및 특구 유관기관들의 역량을 결집 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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