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촉구

  • 등록 2007.08.09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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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회장단은 8일 전체 회의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금지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우협회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서 특정위험물질인 발견됐음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도 없는 출처 불명의 검역중단조치를 내리고 한미 FTA타결을 위해 미국 눈치보기에만 급급하다고 규탄했다.

또한 한우협회는 미국은 지난해 10월 수입이 재개된뒤 검역과정에서 뼛조각 발견 28회 갈비통뼈 발견 5회, 다이옥신 검출 1회 등 40여차례의 검역문제가 발생해 15차례나 반송되는 등 상습적으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한우협회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의 특정위험물질인 척추발견에 대해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수입금지 조치를 취할 것과 법적 근거에도 없는 부당한 검역조치를 취해 국민건강을 유리한 농림부장관의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한우협회는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대형할인점 앞에서 반대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소비자단체와 적극 연계해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에 전면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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