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곡물이야기 건강스낵 2종

  • 등록 2007.07.23 11:05:05
크게보기


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가 통곡물에 균형 잡힌 12가지 영양을 더해 맛있게 구워낸 건강스낵,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통밀’과 ‘자연이 키운 귀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켈로그가 건강에 관심이 높고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스낵은 건강과 다이어트의 적’ 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한국시장에만 독점 출시한 건강스낵이다.

‘자연이 키운 통밀’과 ‘자연이 키운 귀리’는 몸에 좋은 통밀과 통귀리에 검은참깨, 해바라기씨, 벌꿀 등 최근 각광받는 웰빙 먹거리들을 주재료로 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고단백, 저칼로리에 일일 영양소기준치 대비 9가지 비타민의 25%, 3가지 미네랄은 10%까지 함유했다.

켈로그는 7월 말 부터 출근길 지하철역 부근, 대학가,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외과의사 봉달희’와 ‘황금신부’에서 세련된 외모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각선미 여왕’ 최여진을 모델로 한 TV CF가 23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김진홍 이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특별히 만들어진 곡물이야기 건강스낵은 출출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스낵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격은 소형 1팩(40g)이 800원, 6팩이 담긴 멀티팩(640g)은 3840원이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young1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