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제관, 햄용 사각캔 국산화

  • 등록 2007.07.19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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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제조업체인 한일제관이 덴마크의 글루드운드마스트랜드와 손잡고 그동안 수입해 의존해 왔던 육가공 사각캔 국산화에 나섰다.

한일제관과 글루드운드마스트랜드는 최근 50대50의 지분 참여로 합작법인인 한일G&M을 설립하고 지난달말 총 200억원을 투자, 충북 음성 하이텍산업단지내에 육가공 캔 제조공장 세웠다.

음성공장은 연간 육가공 사각캔 1억개와 원터치 뚜껑 2억7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CJ, 롯데햄, 동원 등 국내 육가공회사들의 소비량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일제관측은 사각캔과 원터치 뚜껑은 둥근캔에 비해 제조기술이 어렵고 투자비도 많이 들어 국산화가 어려웠으나 이번 제조공장 건설로 국내 소비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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