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각 지역의 특산식품을 세계적인 대표식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식품산업발전지원' 업무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위해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지역식품산업발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특산식품의 품질 및 위생관리수준으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지원확대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유도한 바 있다.
센터에서는 최신 식품관련 표시개정사항, HACCP와 GMP 관련 개정법규 및 위생관리기술 등 지방소재 식품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내용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외국의 수입식품검사제도 번역자료 제공, 수출 영양표시 지원, 유통기한 설정 지원, 특수성분 분석 등 중소·영세 업체에서 수행하기 어렵지만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따라 진흥원은 그동안 전북 순창군, 충북 음성군,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 품질개선, 수출 증대, 위생수준 향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순창군은 장류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고, 지역혁신평가 결과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음성군청에서 군내 100여개 식품제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식품안전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일에는 제주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에서 도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흥 진흥원장은 “지역식품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특산식품을 명품브랜드로 육성·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