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공동 마케팅 한창

  • 등록 2007.05.31 19: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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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에 공동 마케팅이 한창이다. 동종업종은 물론 이업종까지 한데 묶여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F&B와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6월 한달간 공동으로 L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L은 몸의 라인(Line)을 의미하는데 올초만해도 생활문화를 이끌었던 S라인, V라인의 발전된 개념이다.

세븐스프링스는 ‘L라인 스타’ 아이비가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동원F&B ‘부드러운 L녹차’ 시음 행사를 진행하면서‘동원보성가루녹차’를 주원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그린티 슬림 요거트’를 선보인다.

이에앞서 세븐스프링스는 풀무원과도 손잡고 저칼로리 소스‘1/2칼로리 소이요거트 샐러드소스’를 알리기 위해 지난 한달 간 이벤트를 펼쳤다.

세븐스프링스의 저칼로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풀무원의‘1/2칼로리 소이요거트 샐러드소스’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풀무원의‘1/2칼로리 소이요거트 샐러드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행사였다.

한국맥도날드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해피밀 메뉴에 매일유업의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 돌사의 ‘후룻볼’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어린이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들 메뉴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뼈로 가는 칼슘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형성에 도움을 주며 디저트 메뉴인 ‘후룻볼’은 세계최대의 청과업체 돌에서 제공한다. 감귤을 컵에 담아 먹기 간편하고 비타민 씨가 풍부하다.

해피밀은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메인메뉴, 디저트류, 음료류 중에서 각기 1가지씩 택해 메뉴 구성을 할 수 있다. 4종류의 메인메뉴, 4종류의 디저트, 5종류의 음료 중에서 선택에 따라 최대 80가지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인수입 전문회사 수석무역은 삼성카드와 함께 와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6월과 7월 두 달간 홈플러스 54개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와인을 구매하면 10%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칠레산 고급와인인 깔리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와 메를로 리제르바 등 2가지다.

최신덕 수석무역 와인마케팅팀장은 “와인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대형 할인점에서의 구매도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중저가의 합리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제휴 마케팅을 통해 판매 극대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아시아 퓨전 요리 전문 레스토랑 ‘아시아떼’는 화장품업체 오리진스와 함께 쌀을 주제로 쌀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오리진스는 새롭게 출시한 라이스 스킨 에센스를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게 된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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