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07년 사업계획

  • 등록 2007.03.23 11:23:43
크게보기


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산업정책 개발에 나서는 등 식품진흥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용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식품산업진흥대책을 수립해 식품진흥기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 원장은 2015년까지 식품, 의약산업 발전 로드맵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로드맵에는 산업발전 비전 및 전략수립을 위한 거시환경분석, 환경요인별 영향분석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계획을 정리한 것이다.



보건산업 당면 정책이슈 해결 총력

보건산업진흥원은 우선 보건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책기획 연구에 나선다. 이를통해 FTA, 의료산업화, 고령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부응한 보건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산업이 당면한 정책이슈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중장기 보건산업 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의료서비스산업 정책개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정책개발 ▷보건의료기술 정책 전략개발 등을 세부지침으로 세웠다.

중장기 보건산업 종합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2015년까지 중장기 보건산업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 로드맵에서는 산업발전 비전 및 전략수립,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또한 거시 환경분석, 환경요인별 영향분석, 예측방법론 개발 등도 있게 된다.

2010년까지는 보건산업발전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업별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여기서 제시된 산업별 관제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5대 산업별 발전협의회를 활용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의료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마스터플랜에는 비전, 전략, 로드맵개발, 의료산업화 촉진 방안 등이 망라된다.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성 개선방안도 개발된다. 의료기관의 세제 및 채권제도, 병원경영지원회사 도입타당성의 분석등이 이뤄지게 된다.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도 추진된다. 고령친환산업의 동향, 실태조사, 노화종합연구소 설치 방안등이 수립되고 고령친화산업발전연구회 운영 및 세미나와 포럼도 개최된다.

국제환경 변화에 따른 보건산업의 육성대책이 수립된다. 한미FTA에 따른 제약산업 육성방안과 한EU, 한중FTA에 대비한 보건산업 대응방안이 준비된다.

또한 식품진흥기능 확충을 위해 식품산업 진흥대책이 수립된다.

보건제조산업의 주요 이슈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정책기획연구 등 총 47건의 과제가 수행될 예정이다.

다국적제약기업과 국내업체간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보건산업분야 특허 전략개발 및 특허지원체계 구축방안 등도 연구되어 진다.

보건의료기술 정책 전략 개발에 있어서는 보건의료기술 관련 R&D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이를위해 국내외 R&D정책, 제도, 보건의료 R&D추진방향이 설정된다.

한미 FTA이후 의약품 R&D지원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역량 분석 및 전략적 R&D 방향을 도출하게 된다.

미국, EU, 중국 등과의 FTA협상, WYO 등 다자 통상협상 지원에도 나선다. 이를위해 협상동향, 산업영향분석, 보선사업 대응방안 등이 개발되게 된다.

보건산업 정보 허브기관 정착 목표

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보건산업의 정보 허브기관으로 자리 잡겠다는 당찬 계획을 잡았다. 이를위해 보건산업의 실태와 동향을 나타내는 각종 통계지표와 산업분석 자료를 생산해 정책 판단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진흥원은 보건산업 통계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위해 보건산업 통계정보전략계획인 ‘Health stat-ISP’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국내외 통계현황분석 및 통계업무 프로세스가 재설계되고 통계지표 및 콘텐츠 개발, 웹기반 통계시스템 설계등이 추진된다. 이와함께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의료서비스산업의 통계DB도 구축된다.

보건산업의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 분석도 이뤄진다. 식품, 의약품 등의 실태를 분석하고 전국병원의 경영분석과 보건산업의 연구개발실태 등도 조사된다.

보건산업의 정보제공을 위해서는 보건산업의 주요 동향을 소개하는 KHIDI 보건산업 리포트가 연 4회 발행되며 보건산업기술동향지도 연 4회 발간된다.

또한 보건산업 정책등 동향집인 보건산업백서가 1회, 산업별 수출전략국가에 대한 시장 정보를 수록한 수출입 정보보고서도 1회 발간될 예정이다.

해외진출·국제협력 지원 확대

진흥원은 보건산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사업화 활동을 촉진하고 해외 진출 및 국제 협력 지원을 확대한다.

우선 보건산업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술 보유기관, 기술거래기관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또한 바이오기술 특성에 맞는 기술 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역할도 맡는다. 기술이전 계약은 현재 20건에 달한다. 또한 국내외 기술이전 파트너링을 개최하고 바이오벤처 기술이전 관련 법률 컨설팅 및 사업화 관련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보건산업체 투자 유치지원에도 나선다.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 및 사업성을 평가하고 투자 네트워크 활성화 및 바이오투자펀드 운용을 지원한다.

보건산업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것도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한 분야다. 해외보건산업 전문기관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하고 보건산업 분야의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5월 개최하는 것과 같이 선진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에 나서며 KOICA 등 국내기관과 개발도상국 지원 공동협력에 나서는 등 이미지제고에도 나서게 된다.

HACCP 등 기술 현장교육 실시

진흥원은 식품산업체에 HACCP지원 등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지난 16일에는 HACCP지원단을 발족하고 HACCP지원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을 다짐했다.

HACCP지원단에서는 HACCP도입을 희망하는 100개소에 대한 기술지원과 현장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지역식품산업발전 지원을 위해 시군구와 식품업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현재 순창군, 음성군, 제주도 등과 MOU를 체결한 상태다.

제품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사업도 나서게 된다. 우리홈쇼핑,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을 방문하고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도 시행하게 된다.

건강기능식품업체에 대해서는 GMP기술지원을 해주고 기준규격 및 유통기한 설정에 대한 기술적 지원도 해주게 된다. 이밖에 보건산업제품, 살균소독제, 식품성분 등에 대한 기능성 유효성 평가 및 위해분석도 하게 된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llst65@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