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시장 ‘후끈’

  • 등록 2006.11.30 1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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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 국내 최초 치어팩 쌍화탕 출시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쌍화탕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겨울감기를 이기는 약품은 물론 체력을 보충하는 음료로도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광동제약과 조선무약이 앞서거니 뒤서가니 하며 신제품을 출시해 쌍화탕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광동제약은 홍삼을 함유한 ‘광동 홍삼쌍화’ 내놨다.

이 제품은 기존 쌍화탕에 6년근 홍삼을 가미해 감기예방 뿐아니라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다.

또한 가격도 1000원으로 높여 쌍화탕은 500원이라는 속설을 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홍삼쌍화’는 기존 쌍화탕에 홍삼을 넣어 고급화를 기했다”며 “이제 쌍화탕도 고가시장으로 접어들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1964년 ‘광동쌍화탕’을 발매한 이후 ‘광동탕 골드’, ‘광동 원방쌍화탕’, ‘광동 금탕’ 등 쌍화탕류 시장에서의 65%대의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조선무약은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와 국내 최초의 치어팩 쌍화음료인 ‘천상천하 쌍화대보’를 잇달아 출시했다.

조선무약에 따르면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는 작약, 숙지황, 황기 등 쌍화탕 처방의 9가지 약재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저온추출공법을 적용,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찾아냈다.

이들 약재는 몸에 기를 보충함으로써 피로를 풀어주고 위와 장을 튼튼히 보호하며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리미엄급 쌍화음료인 ‘천상천하 쌍화대보’는 작약, 숙지황, 황기 등 쌍화탕 처방의 9가지 약재를 원료로 조선무약의 81년 고유한 탕제 기술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쌍화 음료의 풍부한 맛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천상천하 쌍화대보’는 ‘쌍화탕·쌍감탕’’과 함께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쌍금탕’,‘쌍금보’에 이은 역작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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