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유업은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저돌적 문구와 함께 발효유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쾌변요구르트’ 품목에 새로운 포도과즙을 첨가한 ‘쾌변요구르트 포도’ 제품을 출시했다.
‘파스퇴르 쾌변요구르트 포도(이하 쾌변 포도)’는 복합 식이섬유 및 유산균의 첨가는 물론이고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원통형 일자 용기를 적용, 시원한 쾌변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효과를 더했다.
또한 포도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미국산 콩코드 포도원액을 첨가하여 기존의 사과, 배, 골드키위와 함께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쾌변포도’는 파스퇴르 유산균 연구소에서 개발한‘다기능 복합 식이섬유’를 기존 발효유에 비해 2배 이상 함유하는 동시에 배합과정을 조절하여 발효유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고 과즙의 풍부한 맛을 살려 목 넘김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또한, 독일 발효유의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HOWARU(하와유) 비피더스 균주. 이 유산균은 ‘쾌변 요구르트’ 1병(150ml)당 700억 마리 이상, 활성 유산균은 1000억 마리 이상의 천문학적 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서양 자두로 국내에 알려진 푸룬 (Prune)과일의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임산부나 청소년, 腸성장이 아직 미숙한 아기들이 섭취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다.
쾌변요구르트는 기존 사과과즙, 배과즙, 골드키위 3가지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쾌변포도’가 더해져 4가지 과즙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 가격은 150ml 한 병에 1000원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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