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DVD-R

  • 등록 2002.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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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보다 저장용량 7배…4.7기가
LG전자는 ‘대용량 DVD-R 디스크’ 전용 생산라인을 청주 공장에 연간 600만장 규모로 구축했으며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LG는 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있지만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라고 밝혔다.DVD-R 디스크는 CD-R 디스크와 같이 1회만 기록이 가능하지만, 저장 용량은 CD-R 디스크의 7배에 해당하는 4.7 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고 LG는 설명했다. 물론 이 디스크에 저장된 정보는 DVD-ROM 드라이브나 DVD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DVD-R 디스크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천만장에 그쳤지만 올해는 4배 이상 커진 8천만장 정도로 예상된다.
푸드투데이 명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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