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치협과 닥터자일리톨 버스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 등록 2026.04.24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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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이어온 ‘닥터자일리톨 버스’ 전국 운행…찾아가는 구강건강 캠페인 지속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손잡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나선다. 2013년부터 14년째 이어온 ‘닥터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을 기반으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규상 롯데웰푸드 지원본부장, 조능제 CSR부문장과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취약계층 대상 치과 진료 및 구강 교육 봉사, ▲구강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웰푸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이하 닥자버)’ 캠페인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닥자버’ 캠페인은 롯데 자일리톨 껌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의료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 치과 진료 봉사 활동이다. 기업의 제품과 사회공헌을 연결한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캠페인은 지역특성과, 의료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을 방문지로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4월에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대병중학교를 대상지로 선정해, 현장 진료 및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의료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학생 대다수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 정기적인 치과 진료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기본 치료를 비롯해 올바른 양치 습관 교육 등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닥자버 캠페인은 2013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14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7,600여 명의 누적 진료와 1만 2,640여 건의 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치과의사 및 행정 인력을 포함한 누적 참여 인원은 1,390여 명에 달한다. 캠페인은 연 12회(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적절한 치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닥터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지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w7436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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