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두부전문점 두부다(대표 임명관)는 늦더위에 잃어버린 입맛까지 살려줄 여름 별미, ‘단호박 콩국수 사브린 콩 누들’과 ‘흑임자 콩국수 파멜라 콩 누들’ 를 출시한다.

‘단호박 콩국수 사브린 콩 누들’ 과 ‘흑임자 콩국수 파멜라 콩 누들’ 은 즉석에서 직접 콩을 갈아 만든콩국에 단호박과 흑임자를 각각 첨가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콩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콩국수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칼슘, 무기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 하는 여성들의한 끼 식사로 그만이다.

두부다 마케팅 담당 이상미 대리는 “차고 수분이 많은 음식은 몸에 축적된 열을 식혀주고 갈증을 씻어주는 한편 몸의 원기를 소생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라고 말하며 “콩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오랫동안 혈당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류가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에게는 최고의 음식” 이라고 말했다.

콩국수 원료인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지단백질(脂蛋白質)과 이소플라본류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제격이다.

레시틴은 인을 함유한 지방 성분과 단백질이 결합된 화합물로 인체에 아주 중요한 생리 작용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세포막을 강화해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