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지난 14일 노량진에 위치한 '행복한 홈스쿨'에서 풀무원건강생활 HA(Health advisor)가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식생활 연구소의 이주은 과장이 전한 올바른 식생활습관은 '행복한 홈스쿨' 아이들에 필요한 영양소, 피해야 할 음식, 바른 식생활 실천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전해 바른 식생활습관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교실에 참여한 이순옥(54)씨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작년 9월부터 '행복한 홈스쿨'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바른 식생활습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