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아, 기름진 음식에 어울리는 홍차 선봬

  • 등록 2005.07.14 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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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전문 쇼핑몰 코코비아(대표 김광률)는 여름철 보양식처럼 기름진 식사 후에 마시면 좋은 홍차, 위타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선보인다.

위타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1만2000원)는 쓴 맛의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되어 지방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식사 도중이나 식후에 마시면 좋다.

떫고 쓴 맛이 강한 위타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부드러운 우유와 잘 어울려 밀크티로 마시면 좋다. 밀크티는 홍차를 우려내 따뜻한 우유를 넣어 먹는 것으로 영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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