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삼주조 ‘자 오가피술’ 美 수출

  • 등록 2005.07.13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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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삼주조(대표 최경식)는 자(刺)오가피술 7만병을 미주지역에 수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미국 수입 업체는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회사로 5년간 독점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자(刺)오가피술은 암 예방과 피로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오가피를 첨가한 약주다.

화삼주조는 지난해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약주 제조 회사로 올해는 이보다 400% 성장한 매출 5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산주조는 전속모델 이유진을 내세워 CF 촬영과 편집을 마친 상태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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