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또 조류독감 닭 8500여마리 살처분

  • 등록 2005.07.12 1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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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10일 조류독감 H5N2 바이러스의 양성반응이 또 확인돼 닭 8500마리와 달걀 2만개의 살처분이 12일부터 시작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앞서 이바라키현에서는 지난달 이후 총 7곳의 양계장에서 조류독감 발생이 확인됐으며 한 양계장에서 닭 2만5000 마리가 살처분됐었다

<연합>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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