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전자치료업체 ‘옥스포드 바이오메디카’는 최근 “금번 연구 성과의 경우 조류가 수많은 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 생물 반응기로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기업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획기적 약진은 미국조류전문회사 Viragen Inc.과 복제양 돌리로 유명한 로슬린연구소의 공조로 가능했다고 한다.
공동연구 초기에는 선택적으로 달걀의 흰자를 통해 잠재적 치료용 단백질을 생산해 냈다.
이번 기술은 제품의 품질 개선과 관련한 잠재적 이익과 더불어 수많은 단백질 약품 생산을 위한 저비용의 제조 방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걀의 치료용 단백질은 악성 흑색종에 효과적인 항체이다.
F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