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이정일 의원은 "국회내 50여개 연구단체가 있지만 환경포럼과 같이 10년 이상을 이어오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해온 단체는 없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자금부족의 장애를 딛고 환경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포럼 관계자가 전했다.
이재용 환경장관은 축사를 통해 "날로 복잡다기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 학계가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환경산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에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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