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농협사업 연합 농산물 신선 편이 시설 완공

  • 등록 2005.07.05 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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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완공,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안성지역 농협사업 연합(대표 김상후)은 안성지역 농협사업 연합 농산물 신선 편이 시설을 8월 22일 완공,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성지역 농협사업 연합 김상후 대표는 2만평 규모의 전국 최고 수준의 편이 시설을 갖춘다고 말했다. 안성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안성마춤은 안성내 정해진 단지에서 정해진 방법으로 생산된 제품에만 지정되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명품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김상후 대표는 “이번 농산물 신선 편이 시설 완공으로 ‘안성마춤’이라는 말에 걸맞는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Fenews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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