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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 어린이용 체성분 분석기 출시

  • 등록 2005.07.04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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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인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아동 전용 체성분분석기(제품명:9 InBody J1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성장 속도가 빠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키와 체성분 등을 한꺼번에 측정, 가정 통신문 형태의 전용 결과지에 출력해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국내 체성분분석기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의료기 허가를 받은 기업으로 최근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 제품 브랜드를 '인바디(InBody)' 시리즈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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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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