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사누끼보레 가맹점 모집

  • 등록 2005.07.04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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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이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 '사누끼보레'는 서울 경기지역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누끼보레는 삼립식품이 일본의 우동 전문회사 사누끼마루이찌사(社)와 제휴해 설립한 정통 사누끼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 튀김, 샐러드 등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점, 신촌점, 종로점, 고대점, 분당점 등 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9천만원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신촌점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031)496-2501~4.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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