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라이즈와 손잡고 가을 신메뉴 8종 출시

  • 등록 2025.09.04 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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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활용 ‘누룽누룽 프라페’·‘비빔주먹빵’ 등 지역 상생 메뉴
피넛버터·사과·젤라또 디저트까지…MZ 취향 저격 트렌디 조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4일 SMGC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가을 한 컷 설렘 한 페이지, 청춘기록'이라는 컨셉 아래 가을 시즌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

 

지난 여름 시즌에서 선보인 청춘의 성장 스토리에 이어, 수확의 계절을 맞아 ‘청춘이 무르익는 순간’과 ‘성장의 결실을 기록’하는 스토리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더불어 든든하게 준비한 시즌 메뉴들을 함께 즐기며, 청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신메뉴는 바쁜 일상에서 뱃속은 물론 마음까지 포근하게 채워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들로 구성됐다. ▲품질 좋은 여주 쌀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로 든든하게 ▲가을에 어울리는 진한 초코와 피넛버터 조합 ▲제철 사과를 활용한 음료&디저트 ▲1인용 컵빙수 열풍 그대로 이어갈 합리적인 가격의 컵 디저트 등이다.

 

이번 시즌 메가MGC커피는 여주시와의 지역 상생 협력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구수한 누룽지 풍미를 살려낸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익숙한 비빔밥을 빵 속에 담아낸 ‘매콤 비빔주먹빵’으로 단순히 ‘쌀의 맛’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이 가진 정직한 맛과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메가베리 아사이볼,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이을 새로운 컵 디저트로, 쫀득한 요거트 젤라또에 새콤달콤한 3가지 베리류, 고소한 그래놀라, 초코쉘, 초코링 등의 4종 토핑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조합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컵 디저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와 '피넛버터 애플 샌드'는 최근 식문화를 주도하는 땅콩버터 트렌드를 반영했다.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는 진한 피넛버터의 풍미와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진 메뉴로, 여기에 인기 옵션인 ‘초코젤라또’를 추가하면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과 함께 극강의 초코맛을 즐길 수 있다. 더욱 많은 소비자가 이 조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본 메뉴에 한해 기간 한정 옵션 할인도 진행된다.

 

‘피넛버터 애플 샌드’는 고소한 땅콩버터와 상큼한 사과잼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메뉴다. 제철 사과를 활용한 메뉴로는 잘 익은 사과의 진한 단맛과 딸기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애플베리 스무디’ 와 발효 사과식초 ‘애사비’를 활용한 ‘제로 애사비 젤리 에이드’ 가 있다. 유기농 애사비와, 애사비 젤리를 넣은 음료에 제로 트렌드까지 반영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대표 인기 메뉴 ‘할메가커피’를 스무디 타입으로 재해석한 '할메가커피 스무디'까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메뉴로 출시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을시즌은 트렌드와 건강, 맛, 가성비 등 다양한 요소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메뉴까지 함께 선보이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며 “고객들이 제철마다 찾게 되는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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