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여름 영양 간식의 뉴트렌드, 아이스 찰떡

  • 등록 2005.06.30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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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 쉬운 찰떡을 이제는 얼려서 먹을 수 있다. (주)떡파는 사람들(대표 성우진)에서 올 여름 맛있고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를 찾는 주부들을 위해 아이스 찰떡을 출시했다.

아이스 찰떡은 국내산 찹쌀과 밥, 호두, 잣 등 각종 견과류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 아이들 간식에 좋고,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에 간편한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찹쌀과 흑미의 찰진 맛이 일품인 흑미찰떡(22,000원)과 콩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찹쌀콩떡(16,000원), 달콤하고 쫄깃한 호박영양찰떡(25,000원)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고, 낱개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기에 좋다. 또한 얼려 먹기 때문에 상할 염려가 없다.

아이스 찰떡을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땐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해동시키고, 시원하고 쫄깃하게 먹고 싶을 땐 냉장고에 2~3시간 자연 해동시켜 먹으면 된다.

아이스 찰떡을 먹을 때 전통차를 곁들이면 더욱 맛깔스럽고, 소화가 잘된다. 아이스 찰떡에 어울리는 차는 현미차와 결명자차, 감잎차, 녹차 등이 있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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