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의약법인세종 한국HACCP교육원(원장 신형수)은 지난 15일 대상 협력업체 임직원 53명을 대상으로 HACCP정기과정교육훈련을 C&V센터(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HACCP교육원은 국내 유일한 식의약전문법인인 식의약법인세종(세종시 가름로 180)이 설립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서 23일 HACCP정기과정교육훈련을 실시했으며, 매월마다 영업자과정, 팀장과정, 정기과정, 팀원과정 교육훈련을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강사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인증 및 사후관리 평가를 수십 년간 수행한 HACCP 지도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인증평가를 담당한 HACCP 심사관, 업계 및 학계에서 HACCP 실무와 교육을 수행해 온 식품공학박사, 식품기술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 대상의 규모와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HACCP교육원의 교육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haccp.com), 전화(044-868-2624)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