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판타지 아이스크림'의 아시아 판권을 가진 멀티퍼시픽코리아는 월트디즈니의 재미와 친근, 신선함을 테마로 한 아이스크림 가맹점 사업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뉴질랜드 젖소에서 생산된 최고급의 우유로 생산된 아이스크림에 천연 재료만 사용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이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블랙베리 앤 크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무지방 아이스크림인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등 30여가지 종류가 판매된다.
특히 젊은층 여성들을 위해 매장을 디즈니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 맛과 공간을 함께 즐기는 '카페형' 매장(25평이상)과 일반 '보급형'(10평)으로 나눠 구성할 예정이다.
회사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우, 백설공주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도 기획하고 있다.
이 회사 김영호 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최근 유행하는 웰빙 컨셉에 부합하며, 유지방 12%이상의 프리미엄급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디즈니 판타지 아이스크림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30여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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