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여파로 새우값 20% 상승 전망

  • 등록 2005.03.04 15:36:13
크게보기

지난해 12월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쓰나미) 여파로 올해 국제 새우값이 20% 가량 급등할 것으로 솜삭 파니타티아사이 태국 새우협회장이 3일 전망했다.

태국 내 최대 쓰나미 피해 지역인 안다만 해안가 6개 지역을 둘러보고 돌아온 파니타티아사이 회장은 새우 양식장과 기반 시설 피해액이 20억 바트(약 530억원)에 이르며, 올 상반기 새우 생산량이 20-3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새우값은 이미 금년 1분기에 10-20% 상승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금년 중 태국 내 새우값은 20% 이상 오르고 국제 시장 가격도 비슷한 비율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니타티아사이 회장은 또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다른 주요 새우 생산국들 역시 지진해일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주요 냉동 새우 수출국인 태국은 지난해 모두 24만t의 새우를 수출했으며, 이 중 55%가 미국 시장에 공급됐다.

<연합>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