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최대 쓰나미 피해 지역인 안다만 해안가 6개 지역을 둘러보고 돌아온 파니타티아사이 회장은 새우 양식장과 기반 시설 피해액이 20억 바트(약 530억원)에 이르며, 올 상반기 새우 생산량이 20-3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새우값은 이미 금년 1분기에 10-20% 상승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금년 중 태국 내 새우값은 20% 이상 오르고 국제 시장 가격도 비슷한 비율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니타티아사이 회장은 또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다른 주요 새우 생산국들 역시 지진해일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주요 냉동 새우 수출국인 태국은 지난해 모두 24만t의 새우를 수출했으며, 이 중 55%가 미국 시장에 공급됐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