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짭짤'한 장류 반찬 인기

  • 등록 2019.08.13 14: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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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역대급 폭염에 달아난 입맛을 회복시켜줄 메뉴로 짭짤한 맛이 특징인 가정간편식 반찬이 주목받고 있다. 


짭조름한 맛의 장류 반찬은 무더위에 흘린 땀을 보충이라도 하듯 우리 몸의 염분을 더해주며, 특유의 감칠맛으로 메말라버린 침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교적 긴 유통기한으로 쉽게 변질되지 않고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밥이나 죽과 함께 곁들이기 제격이다.


본아이에프는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반찬으로 선보이는 장조림을 가정간편식으로도 따로 판매한다. ‘본 쇠고기 장조림’은 달콤 짭조름한 특제 소스에 부드러운 쇠고기를 더해 식사 시 감칠맛을 더하는 반찬으로 맛이 좋으며, 여기에 국내산 메추리알로 신선함을 강조한 ‘본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더해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본죽 버터 장조림’도 출시했다.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제품으로, 반찬으로는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장조림 3종은 본아이에프의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주문 가능하며,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달콤하고 짭조름해 죽이나 밥과 곁들이기 좋은 장조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반찬”이라며,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성상 1~2인 가구는 물론 맞벌이 부부, 주부들도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하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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