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심 한복판 농업박물관서 '손모내기 하고, 새참 먹고'

  • 등록 2018.05.18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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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농업박물관은 24절기 중‘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의 소만(小滿 : 5월 21일)을 앞두고 18일 도심 속에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해 전통 농경의상을 입고 못줄을 사용한 손모내기 체험을 했으며 어린이들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직접 논에 들어가 손모내기를 한 후, 원두막에서 모시개떡과 수박 등 새참을 먹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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