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치료제 영국 등에 수출

  • 등록 2002.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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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제약, 올들어 해외마케팅 강화 성과

SK제약의 해외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SK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위궤양 치료제 ‘오메드’를 영국 제약사 테바사(社)를 통해 영국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메드는 이미 지난 99년 국내 완제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보건당국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해 독일과 아일랜드에 수출되고 있는 의약품으로 향후 오메드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내 다른 국가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와 아시아지역으로도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SK제약은 지난 5월부터 관절염 치료 패치제 `‘트라스트'를 관절염 환자가 많은 필리핀에 수출해오고 있다.

또 지난 3월 호주 제약사 찰머스 앤드 데일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천연물 성분을 배합해 자체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 완제품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하고 있다.

이는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해외 의약품시장 개척작업이 성과를 거두어 수출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드투데이 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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