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호주 빈야드 와인 2종 추가로 선봬

  • 등록 2016.07.17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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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호주 ‘빈야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4년 호주 와인 빈야드 3종을 출시한데 이어, 멜롯과 소비뇽세미용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호주 최대 와인 유통사 아콜레이드와 홈플러스가 합작해 출시한 빈야드는 현재 총 5종으로, 1만원 대 이하의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이다. 빈야드 멜롯은 잘 익은 자두, 블랙체리에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이며, 빈야드 소비뇽세미용은 사과와 열대과일 풍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이다. 가격은  각 5900원.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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